프리미엄 유아 식기 브랜드 네스틱이 교육완구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네스틱은 자사의 인기 제품인 ‘토끼 원 플레이트’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토끼 식판 자석놀이’를 지난 4월 28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식판 형태의 자석 보드와 73가지 음식 모양 자석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국내 자석 전문 브랜드 마그피아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5mm 두께의 KC 인증 자석으로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특히 모기업 화진몰테크의 특허 디자인 기술이 반영돼, 교육성과 놀이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네스틱은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소재 ‘에코젠’을 제품에 적용해, 안전성과 환경성 모두를 고려했습니다.
진윤식 네스틱 대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음식에 흥미를 느끼고 부모와의 교감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네스틱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석놀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토끼 원 플레이트’와 자석놀이 세트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기 키즈 MD 상품인 ‘스타벅스 사이렌 미니 콜드컵’도 추첨을 통해 증정됩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출시 당시 완판된 바 있어, 키즈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MBN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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