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이상한 물건 두고 갔다"…마약 '던지기 수법' 덜미
입력 2022-08-17 18:34  | 수정 2022-08-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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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전달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늘(17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주택가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1g을 에어컨 실외기에 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행동을 목격한 시민이 "어떤 남성이 이상한 물건을 두고 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으로 도주하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일제 수배령을 내린 뒤 오후 4시 10분쯤 서초구의 양재동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의 차량에서는 1g짜리 필로폰 2봉지와 합성대마 1개가 추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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