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서가 ATCM에서 선보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ATCM의 '추억 보정 플레이리스트'의 첫 번째 음원 '추억 보정 플레이리스트 Ep.1'이 내일(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추억 보정 플레이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사 ATCM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완성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으로 박태훈, 홈존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아티스트 브랜딩에 초점을 둔 기획을 통해 개별 아티스트만의 고유한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추억 속에 자리 잡은 명곡들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해, 우리의 추억을 보정하고 그 시절의 기억을 선명하게 되살립니다.
이번 Ep.1 음원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한 '언더커버'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김의서가 재해석한 '혜화동'이 수록됩니다.
1988년 데뷔한 음악 그룹 동물원의 원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이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한 차례 리메이크되며 요즘 세대에게도 익숙한 이 명곡을 김의서가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다시 담아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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