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재명 당선인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도촌리에서는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이 당선인이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경제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을회관에 한바탕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목이 터져라 이재명 당선인의 이름을 외칩니다.
- "이재명! 대통령!"
벽면엔 이재명 대통령이란 현수막도 걸렸습니다.
주민들은 산골마을에서 대통령이 된 이 당선인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고향 후배는 이 당선인에게 지역 간 갈등을 없애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홍락 / 경북 안동시
- "공약하신 대로 민생 경제를 챙기시고 국민 대통합 대통령으로서 역사의 길이 남으시는 어떤 훌륭한 대통령이 되셨으면 후배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고향인 안동은 물론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인터뷰 : 이재호 / 경북 안동시
- "경상북도 북부 지방에서도 가장 낙후된 곳이 많아서 도로 선형 사업을 해서 농산물 유통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이재명 당선인의 마음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도촌리 주민들, 이 당선인이 분열된 민심을 수습하고 경제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이재명 당선인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도촌리에서는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이 당선인이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경제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을회관에 한바탕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목이 터져라 이재명 당선인의 이름을 외칩니다.
- "이재명! 대통령!"
벽면엔 이재명 대통령이란 현수막도 걸렸습니다.
주민들은 산골마을에서 대통령이 된 이 당선인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고향 후배는 이 당선인에게 지역 간 갈등을 없애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홍락 / 경북 안동시
- "공약하신 대로 민생 경제를 챙기시고 국민 대통합 대통령으로서 역사의 길이 남으시는 어떤 훌륭한 대통령이 되셨으면 후배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고향인 안동은 물론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인터뷰 : 이재호 / 경북 안동시
- "경상북도 북부 지방에서도 가장 낙후된 곳이 많아서 도로 선형 사업을 해서 농산물 유통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이재명 당선인의 마음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도촌리 주민들, 이 당선인이 분열된 민심을 수습하고 경제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