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태양광과 풍력부터 전기차와 수소차까지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을 볼 수 있는 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죠.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열렸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 등 유명한 그림들이 그린에너지 전시장에 등장했습니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BIPV'에 명작을 그려 넣었습니다.
태양광 모듈에 색감을 입혀 거부감을 줄이고 효율도 높인 겁니다.
▶ 인터뷰 : 조근영 / 태양광 업체 대표
- "(태양전지가)건축미를 해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서 컬러 제품들이 개발되었고…."
세계 10위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25개 나라, 33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도 공동관을 꾸려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전시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양금희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기업들을 위해서 해외에 진출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탄소 배출권에 대한 공모 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고요."
오늘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선 태양광의 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컨퍼런스도 진행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서동윤 VJ
영상편집 : 이동민
태양광과 풍력부터 전기차와 수소차까지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을 볼 수 있는 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죠.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열렸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 등 유명한 그림들이 그린에너지 전시장에 등장했습니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BIPV'에 명작을 그려 넣었습니다.
태양광 모듈에 색감을 입혀 거부감을 줄이고 효율도 높인 겁니다.
▶ 인터뷰 : 조근영 / 태양광 업체 대표
- "(태양전지가)건축미를 해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서 컬러 제품들이 개발되었고…."
세계 10위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25개 나라, 33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도 공동관을 꾸려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전시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양금희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기업들을 위해서 해외에 진출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탄소 배출권에 대한 공모 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고요."
오늘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선 태양광의 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컨퍼런스도 진행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서동윤 VJ
영상편집 :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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