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6%, 홍준표 6%, 한동훈 5%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7%,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7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오세훈 서울시장 6%, 홍준표 대구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18.8%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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