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는 10월 열리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도 각국 정상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통 신라복을 입은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이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들로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집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외국인 자원봉사자도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리우 핑 / 경주 APEC 자원봉사자
- "찬란한 미래를 품은 경주에서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접하면서 이제 경주 시민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려고…."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지금 경주에선 APEC 1차 고위관리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국 대표단만 2천여 명, 경상북도는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행사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상북도지사
- "논의를 거쳐서 정상회의에 올릴 그런 재원을 마련하는데 이번 SOM1 회의가 매우 중요하고 각국에서 얼마만큼 관심이 있는 척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 인터뷰 : 주낙영 / 경북 경주시장
- "제대로 열리겠느냐, 이런 걱정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 SOM1을 통해서 그런 걱정과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는 그런 계기로 만들려고…."
APEC 1차 고위관리회의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다음 달 9일까지 열립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오는 10월 열리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도 각국 정상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통 신라복을 입은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이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들로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집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외국인 자원봉사자도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리우 핑 / 경주 APEC 자원봉사자
- "찬란한 미래를 품은 경주에서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접하면서 이제 경주 시민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려고…."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지금 경주에선 APEC 1차 고위관리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국 대표단만 2천여 명, 경상북도는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행사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상북도지사
- "논의를 거쳐서 정상회의에 올릴 그런 재원을 마련하는데 이번 SOM1 회의가 매우 중요하고 각국에서 얼마만큼 관심이 있는 척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 인터뷰 : 주낙영 / 경북 경주시장
- "제대로 열리겠느냐, 이런 걱정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 SOM1을 통해서 그런 걱정과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는 그런 계기로 만들려고…."
APEC 1차 고위관리회의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다음 달 9일까지 열립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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