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축구 승격팀 FC안양이 개막전에서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최강팀 울산을 격파하는 이변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자배구에서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을 보려고 팬들이 몰리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후반 90분의 혈투가 끝나고 전광판의 시계가 멈춘 후반 46분.
안양 야고의 왼발 크로스를 모따가 헤딩으로 마무리합니다.
수비수 2명이 앞에 있었지만 모따의 집중력을 막지 못했습니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하면서 올 시즌에 창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팀으로 역사적인 첫 승리였습니다.
▶ 인터뷰 : 유병훈 / FC안양 감독
- "운동장 분위기부터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고요. 어렵게 승리했고 선수들의 노력으로 좋은 경기 했기 때문에 이것을 발판삼아서 좀 더 발전하는 팀으로."
올해 K리그1에서 4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점유율 66%로 상대를 압박하고도 결정적인 역습 한방에 무너져 체면을 구겼습니다.
여자배구 김연경이 은퇴 공식 선언 후 첫 경기가 열린 화성에서는 3,929석이 매진되며 팬들이 몰렸습니다.
선수 김연경의 잔여 출장 경기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합쳐 10경기 내외입니다.
경기에서는 김연경이 14점으로 활약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며 9연승, 우승을 향한 걸음을 계속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프로축구 승격팀 FC안양이 개막전에서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최강팀 울산을 격파하는 이변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자배구에서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을 보려고 팬들이 몰리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후반 90분의 혈투가 끝나고 전광판의 시계가 멈춘 후반 46분.
안양 야고의 왼발 크로스를 모따가 헤딩으로 마무리합니다.
수비수 2명이 앞에 있었지만 모따의 집중력을 막지 못했습니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하면서 올 시즌에 창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팀으로 역사적인 첫 승리였습니다.
▶ 인터뷰 : 유병훈 / FC안양 감독
- "운동장 분위기부터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고요. 어렵게 승리했고 선수들의 노력으로 좋은 경기 했기 때문에 이것을 발판삼아서 좀 더 발전하는 팀으로."
올해 K리그1에서 4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점유율 66%로 상대를 압박하고도 결정적인 역습 한방에 무너져 체면을 구겼습니다.
여자배구 김연경이 은퇴 공식 선언 후 첫 경기가 열린 화성에서는 3,929석이 매진되며 팬들이 몰렸습니다.
선수 김연경의 잔여 출장 경기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합쳐 10경기 내외입니다.
경기에서는 김연경이 14점으로 활약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며 9연승, 우승을 향한 걸음을 계속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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