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 배우 백현숙, 그리고 성현이 함께하는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태백원정대'가 오늘(14일) 오후 6시 40분 OBS W 채널에서 첫 방송됩니다.
'태백원정대' 첫 화에서는 개그맨 박성호, 배우 백현숙, 성현이 결성한 '태백 원정대'가 서울에서 가진 첫 만남이 공개됩니다. 제작진은 원정대에게 총 7가지의 태붐카드를 모으는 미션을 부여하는데, 모든 카드를 모으면 받을 수 있는 스페셜한 베네핏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식재료를 각자 챙겨오라는 제작진의 첫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원정대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합니다. 그러나 백현숙이 강조하던 장조림을 갖고 오지 않은 실수를 저지르는 개그맨 박성호는 결국 백현숙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과연, 박성호는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됩니다.

새해를 맞이해 서울에서 함께 토정비결을 경험하는 모습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각자의 운기와 궁합이 다르게 나와, 결과를 보고 놀라는 원정대의 모습도 펼쳐집니다.
'태백원정대'에서 박성호는 웃음을 책임지며, 배우 백현숙은 손맛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백현숙은 빅스비에 뺨치는 비상한 기억력으로 새로운 별명이 생길 예정으로,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태백 원정대의 막내 배우 성현은 훈훈한 비주얼로 두 선배와 함께 여행 계획을 짜며 원정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겨줍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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