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재명, APEC 특위 제안…"차기 지도자 행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여당이 준비하고 있는데 이 대표가 사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치고나갔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 충주서 규모 3.1 지진…경기·강원서도 '흔들'
오늘 새벽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도 15건이나 접수됐습니다.
▶ '해뜰날' 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9세
'해뜰날'과 '유행가'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 오전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송 씨는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습니다.
▶ 강추위에 대설까지…휴일까지 한파 절정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 강추위도 이어졌습니다.
눈과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이재명, APEC 특위 제안…"차기 지도자 행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여당이 준비하고 있는데 이 대표가 사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치고나갔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 충주서 규모 3.1 지진…경기·강원서도 '흔들'
오늘 새벽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도 15건이나 접수됐습니다.
▶ '해뜰날' 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9세
'해뜰날'과 '유행가'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오늘 오전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송 씨는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습니다.
▶ 강추위에 대설까지…휴일까지 한파 절정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 강추위도 이어졌습니다.
눈과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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