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단독] 이진우 "'문 부숴라' 들었다"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검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한동훈, 최종변론 이후 복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변론 이후 정계 복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의 시간을 존중하겠다는 건데, 역시 단독 보도합니다.

▶ 돌 반지 60만 원…금값 사상 최고
트럼프 대통령 발 관세 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도가 커지면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돌 반지 가격은 6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 강추위에 눈까지…주말까지 '꽁꽁'
주말까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호남 지역에 내리는 눈은 밤부터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