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코트의 마법사'로 불린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단장을 맡은 농구 교실에서 억대 자금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돼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한 강 전 감독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전 감독과 농구 교실 법인 관계자 등은 2018년 농구 교실 법인을 함께 운영하는 과정에서 1억 원대 운영자금을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농구 교실 자금 2천100만 원으로 변호사 비용을 내거나 새 사무실을 계약해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는데요.
강 전 감독 등의 선고 공판은 오는 4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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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한 강 전 감독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전 감독과 농구 교실 법인 관계자 등은 2018년 농구 교실 법인을 함께 운영하는 과정에서 1억 원대 운영자금을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농구 교실 자금 2천100만 원으로 변호사 비용을 내거나 새 사무실을 계약해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는데요.
강 전 감독 등의 선고 공판은 오는 4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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