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김진태 내가 살려" 명태균 녹취 공개
명태균 씨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녹취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녹취에서 명 씨는 "대통령을 설득해 김 지사의 컷오프를 엎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 이창수 등 검사 탄핵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검사 3명에 대해 탄핵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찰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스톰섀도' 공격에 "러, ICBM 발사"
우크라이나가 미국 에이태큼스 미사일에 이어 영국에서 지원받은 스톰섀도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습니다.
러시아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며 강력 대응했습니다.

▶ [단독] "새마을금고 이사장, 5년간 성추행"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여직원들을 5년 가까이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직원들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현장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