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게 축복을!>
사람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토끼, 앵무새, 기니피그까지 각양각색의 동물들을 안고 모였습니다.
성당 사제가 동물들에게 성수를 뿌리며 축복을 베푸는데요.
'성 안토니오 축일'을 맞아 멕시코시티 소치밀코 자치구에서 동물들을 축복하는 전통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성 안토니오 아빠스는 부모의 유산을 기부하고 사막에서 동물만 데리고 수도원 생활을 해 동물의 수호성인으로 불리는데요.
16세기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 통치를 받을 때 이런 전통이 전해졌습니다.
축복을 받은 동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토끼, 앵무새, 기니피그까지 각양각색의 동물들을 안고 모였습니다.
성당 사제가 동물들에게 성수를 뿌리며 축복을 베푸는데요.
'성 안토니오 축일'을 맞아 멕시코시티 소치밀코 자치구에서 동물들을 축복하는 전통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성 안토니오 아빠스는 부모의 유산을 기부하고 사막에서 동물만 데리고 수도원 생활을 해 동물의 수호성인으로 불리는데요.
16세기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 통치를 받을 때 이런 전통이 전해졌습니다.
축복을 받은 동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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