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취임 후 10년 만에 승진한 이재용 신임 삼성전자 회장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기업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27일) 오전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재판이 휴정되자 기자들을 만나 "어깨가 무겁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8.15광복절 특사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복권 조치가 이뤄졌지만, 삼성물산 합병 의혹 재판으로 매주 1~2회 법정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이 부회장은 오늘(27일) 오전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재판이 휴정되자 기자들을 만나 "어깨가 무겁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8.15광복절 특사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복권 조치가 이뤄졌지만, 삼성물산 합병 의혹 재판으로 매주 1~2회 법정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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