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프레스룸 날씨]동해안 내일까지 많은 가을비…전국 흐리고 서늘
입력 2022-10-06 16:18  | 수정 2022-10-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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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하늘 표정 어두운데요,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울진은 오전 중 시간당 6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내일까지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강하고 많은 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특보)현재 경북 울진에는 호우 경보가, 강원 강릉과 양양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동해안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풍이 지속되는 내일까지 이들 지역에 비가 이어지며 시간당 3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예강)내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최대 120mm 이상,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최대 60mm, 그 밖의 동쪽지역으로는 5mmm 미만이 예상됩니다. 동해상에 비구름대가 폭넓게 머무르면서 같은 동해안이라 하더라도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자외선)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흐린 하늘 보이며 자외선이 보통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요, 내일은 충남북부서해안, 전남과 경남, 제주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이 높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낮 기온 평년보다 2~6도가량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을 보이겠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강원 영동지역은 15도 안팎에 그치는데다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는 전국 곳곳으로 가끔 비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챙겨주시는 게 좋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동해안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강하고 많은 비바람 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박선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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