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2만 명대 감소세…더 무서운 건 독감?
입력 2022-10-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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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5일 오전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목)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만 8,648명으로 전주 동일(3만 881명) 대비 2,233명 줄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인구는 82명입니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29명 늘어 총 누적 사망자는 2만 8,573명이 됐습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재원 중인 환자는 325명이 됐습니다. 지난주(9.25~10.1.) 평균 위중증 환자는 384명입니다.

최근 일주일(9.30.~10.6.)간 일일 확진자 수는 2만 8,497명→2만 6,960명→2만 3,597명→1만 2,150명→1만 6,423명→3만 4,739명→2만 8,648명입니다.

총 누적 확진자는 2,491만 1,497명입니다.

'가장 강한' 독감 바이러스 온다

올해 독감 유행을 주도할 우세종이 ‘A형 H3N2’ 바이러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계와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독감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는 의료계의 지적이 나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달 16일 3년 만에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9월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령별 독감 의심환자 수 (9월18~24일 외래환자 1천 명당) / 사진 = MBN 뉴스 방송화면 캡처
연령별 독감 의심환자 수 (9월18~24일 외래환자 1천 명당) / 사진 = MBN 뉴스 방송화면 캡처

특히 어린이 감염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9월 18~24일 외래환자 중 독감이 의심되는 독감환자 전체 분율은 1000명당 4.9명인데 1~6세가 7.9명, 7~12세가 6.4명입니다.

어린이들은 자연감염 이력이 적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항체도 사라져 독감에 취약하기 때문에 통상 유행을 주도합니다.

독감 유행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어제(5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생후 만 6개월~13세 이하 전체 어린이와 임신부'로 확대됐습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독감 백신 효과 극대화를 위해 늦어도 10월 초까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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