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배우 박은빈이 넷플릭스 영사실에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겼다.8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인스타그램에 "(경) 넷플릭스에 우영우 본체 등판 (축) 사랑스러운 은빈 사진 보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넷플릭스 코리아 영사실에 방문한 모습이다. 현재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를 연기하고 있는데, 극중 우영우가 사랑하는 혹동고래와 주식인 김밥 인형이 이 곳에 함께 배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우 투더 영 투더 우! 반가워요", "우영우 본체 등판", "웃는 게 상큼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꾸준히 시청률 15%대를 웃돌며 압도적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동시 방영되고 있는 넷플릭스에서도 4일 기준 미국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촬영을 마친 '우영우'의 주역인 배우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은 유인식 감독과 이날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
박은빈은 '우영우' 신드롬에 힘입어 데뷔 27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을 오는 9월 3일 개최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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