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열었다 하면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의 총출동이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에 국내 최고 배우들은 물론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국민 MC’ 유재석 등이 열띤 응원과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이정재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 그야말로 황금인맥이다.
지난 2일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의 쇼케이스 행사 및 VIP시사회, 무대인사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예비 관객과 셀러브리티들의 열기 넘치는 성료했다.
이날 홍예지, 정호연, 김주령, 윤서아, 홍승희, 임지연, BTS 진, 김예원, 이무생, 김준한, 조이현, 이재윤, 위하준, 아누팜 트리파티, 이선빈, 니키리 감독, 주현영, 이영자, 송성호, 장혁, 박해진, 이선균, 김경화 아나운서, 이준호, 홍종현, 이수민, 장동주, 소유, 정일우, 주종혁, 김수현, 이민호, 박해수,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이병헌, 고소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헌트’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이 외에도 “힘이 있는 영화”, “멋진 선배님들의 멋진 영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열연해 주신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 존경한다”,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영화”, “숨을 못 쉴 정도의 긴장감” 등 스타들이 직접 감상평을 남기며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뿐만 아니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오늘(4일) '헌트' 메가토크에 이정재와 함께 한다. 이날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시사회를 가진 뒤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감독 대 감독으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20년 지기 김용화 감독 역시 힘을 보탠다. '신과 함께'로 쌍천만 신화를 이룬 김 감독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헌트' 대담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김 감독의 데뷔작 '오! 브라더스'의 주연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뒤 약 20여 년간 우정을 이어왔고, 이정재의 '신과함께' 특별 출연 결정에도 두 사람의 인연이 배경이 됐다.
이 외에도 황정민, 이성민, 김남길, 주지훈, 조우진, 박성웅 등은 이정재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헌트’에 자진 특별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이정재는 작품 공개 후 “오랜만에 저와 정우성 씨가 함께 작업한다는 얘기를 듣고, 동료 선, 후배 배우들이 도움을 주시겠다는 연락을 먼저 해주셨고, 제작사·우성 씨와 친분이 두터운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모든 배우들이 본인들이 주연인 영화만큼 연습을 해오셔서 현장에서 너무 즐거웠고, 영상에도 잘 찍혔다. 감사 또 감사드린다”며 진심을 전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0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일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의 쇼케이스 행사 및 VIP시사회, 무대인사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예비 관객과 셀러브리티들의 열기 넘치는 성료했다.
이날 홍예지, 정호연, 김주령, 윤서아, 홍승희, 임지연, BTS 진, 김예원, 이무생, 김준한, 조이현, 이재윤, 위하준, 아누팜 트리파티, 이선빈, 니키리 감독, 주현영, 이영자, 송성호, 장혁, 박해진, 이선균, 김경화 아나운서, 이준호, 홍종현, 이수민, 장동주, 소유, 정일우, 주종혁, 김수현, 이민호, 박해수,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이병헌, 고소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헌트’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정호연·고소영·‘오징어게임’팀 지원사격
저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서며 이정재의 새로운 도전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다. 이정재와는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눠온 절친이자 정우성과도 영화 '비트'(1997) 등으로 호흡을 맞춘 고소영은 행사 이후에도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며 애정 가득한 응원 글을 남겼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모델 겸 배우 정호연도 한 걸음에 달려와 이정재의 감독 데뷔를 축하했다.이 외에도 “힘이 있는 영화”, “멋진 선배님들의 멋진 영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열연해 주신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 존경한다”,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영화”, “숨을 못 쉴 정도의 긴장감” 등 스타들이 직접 감상평을 남기며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뿐만 아니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오늘(4일) '헌트' 메가토크에 이정재와 함께 한다. 이날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시사회를 가진 뒤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감독 대 감독으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20년 지기 김용화 감독 역시 힘을 보탠다. '신과 함께'로 쌍천만 신화를 이룬 김 감독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헌트' 대담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김 감독의 데뷔작 '오! 브라더스'의 주연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뒤 약 20여 년간 우정을 이어왔고, 이정재의 '신과함께' 특별 출연 결정에도 두 사람의 인연이 배경이 됐다.
이 외에도 황정민, 이성민, 김남길, 주지훈, 조우진, 박성웅 등은 이정재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헌트’에 자진 특별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이정재는 작품 공개 후 “오랜만에 저와 정우성 씨가 함께 작업한다는 얘기를 듣고, 동료 선, 후배 배우들이 도움을 주시겠다는 연락을 먼저 해주셨고, 제작사·우성 씨와 친분이 두터운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모든 배우들이 본인들이 주연인 영화만큼 연습을 해오셔서 현장에서 너무 즐거웠고, 영상에도 잘 찍혔다. 감사 또 감사드린다”며 진심을 전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0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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