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이 곧 인생이다'…여행작가 김귀욱 신간 '셀라비' 출간
입력 2022-05-11 17:27  | 수정 2022-05-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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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욱 (문학바탕)
김귀욱 <셀라비>(문학바탕)
고 이어령 추천의 글 "영혼을 맑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이야기"
보라.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그의 에세이는 나그네가 세상의 길을 걸으며 들려주는
수많은 독백과 고독이 아름답게 묻어있다.
우리는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카메라의 렌즈를 닦는다.
그러나 이 작가는 카메라 렌즈에 묻은 먼지가 아니라 마음을 씻어주고
그의 이야기는 부러움을 넘어 영혼을 맑고 깨끗하게 닦아준다.

-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귀욱 에세이 출간에 부쳐>


여행작가 김귀욱의 두 번째 여행 에세이 '셀라비(C'est la vie)'가 출간됐습니다.

'셀라비'는 프랑스어로 '그것이 인생'이라는 뜻으로, 여행이 곧 인생이라는 의미입니다.

김 작가는 조선일보 여행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여행사진작가로서 개인전도 수차례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을 경험한 김 작가는 "여행은 삶의 얼룩을 지워주고 오늘과 내일의 나를 사랑하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셀라비'는 아프리카의 세이셸에서 시작해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등 유럽 국가,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 북미의 캐나다, 부탄과 인도의 아시아 국가, 중도의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여행일기입니다.

각 나라마다 꼭 가야 할 여행지와 여행 과정에서 만난 인연들을 작가가 직접 찍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아프리카 전문가로 불리는 김 작가는 전작 '아프리카에서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이후 17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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