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 57회에서는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조혜련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준용은 아들 현우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는 음악으로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조혜련은 아들 우주에 대해 "초등학교 졸업자로 18살을 맞이했다. 중학교 때 자퇴를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어 "반전이 있다. 지난해 5월 중졸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같은해 8월에 고졸 검정고시도 통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게임으로 유명한 대학에 수시를 넣었다. 거기에 붙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고 최준용은 한층 고민이 깊어진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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