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가 실력파 인디밴드들과 함께 여덟 번째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 여덟 번째 시리즈가 다음 달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인디밴드 심아일랜드(SIMILELAND), 벤치위레오(BWL), 스킵잭(SKIPJACK)이 출연합니다.
심아일랜드(SIMILELAND)는 각기 다른 색깔의 5명이 모여 새롭고 독특한 빛을 뿜어내는 밴드로,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을 찾게 되는 경험을 전달합니다.
벤치위레오(BWL)는 ‘사소한 것들의 낯설게 하기’ 라는 타이틀을 들고 일상의 아이러니를 노래하는 밴드로, 2023년 72회, 2024년에는 63회 공연이라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킵잭(SKIPJACK)은 동갑내기 4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22년부터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컬러풀 스테이지 #8'의 티켓은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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