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경진
[뉴스추적] 25분 한중 정상회담…중국 향후 행보는?
입력 2022-11-15 19:23  | 수정 2022-11-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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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중 정상회담 이슈,<뉴스추적>으로 이어갑니다.
조경진 정치부 외교안보팀장 나왔습니다.


【 질문1 】
먼저 조 팀장,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영향이 없었던 거죠?

【 답변1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 질문2 】
한중 정상회담이 25분 정도 진행이 됐어요?

【 답변2 】
양 정상이 입장해서 회담 종료까지 25분 정도 걸렸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짧은 시간에 종료가 됐습니다.

앞서 원중희 기자가 전달한 것처럼 모두 발언을 통해 보면, 양국간 새로운 한중협력 시대를 열어가자는게 핵심인데요.

회담 당시 분위기와 논의 내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까지는 나온 건 없습니다.



【 질문3 】
오늘 정상회담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측 장소로 가서 이뤄진 거죠?
어제 미중 정상회담 당시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시진핑 호텔로 가서 정상회담을 했던 것 같은데요?

【 답변3 】
맞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해서 알아봤는데 그런건 아니고요.

통상 회담 장소는, 양측 정상간에 동선이나 효율성을 따져서 사전 협의된 방식으로 진행하고 이번에도 그렇게 보면 됩니다.

참고로 지난번 일본에서는 윤 대통령이 일본 측으로 갔었는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일본이 우리 측에 와서 진행을 했죠.


【 질문4 】
아무래도 우리 관심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에 대한 것인데,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을까요?

【 답변4 】
앞서 원중희 기자가 현지 분위기를 전달해줬다시피, 북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핵심이죠.

실제로 오늘 정상회담 직전에 한중 북핵 수석대표가 사전 조율 성격의 유선 협의를 갖기도 했고요.

앞으로 실무적인 대화가 잘 진행이 되려면 윤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소통이 중요할텐데요.

양 정상이 처음 만난 자리다보니, 처음부터 무거운 대화를 하기 보다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봐야겠습니다.


【 질문5 】
시진핑 주석의 넥타이 색깔도 관심이던데요? 오늘 붉은색 계열을 착용했죠?

【 답변5 】
과거부터 시 주석은 넥타이를 통해 감정을 드러낸다 이런 분석이 있더라고요.

시 주석이 보통 차가운 색의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 선호한다는데 그럼에도 즐거운 날에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색이죠, 붉은색 계열 넥타이를 선택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어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났을 때에는 붉은색 계열 넥타이를 맸었죠.


【 질문6 】
시 주석이 탔던 방탄차도 관심이던데요?

【 답변6 】
G20 현장에서는 다양한 외교활동이 벌어지고 있죠, 시 주석이 탔던 차량을 두고도 '리무진 외교'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시 주석이 중국산 방탄차 '훙치'를 탔는데, 중국 공산당 상징인 붉은기를 의미하고, 중국 열병식 같은 주요 행사때 이용해서 '중국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차거든요.

발리 현지에서는 한중일 전기차 브랜드가 후원전 열기도 뜨겁더라고요.

우리나라 현대차가 가장 많은 393대를 후원하고 있고요, 중국 상하이GM우링, 일본 도요타가 뒤를이었는데, 취재해보니, 현대차 측은 현지에서 사전에 드라이버 교육이나 합동 정비 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 질문7 】
마지막으로, 북한 도발 소식은 없지만 동창리 동향이 있던데요?

【 답변7 】
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 분석에 따르면, 북한의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 새로운 건축물 공사가 시작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게 새로운 엔진시험대일 가능성도 있어 주시하고 있습니다.


【 클로징 】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에 주목해봐야겠군요.
조 팀장, 수고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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