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통합위, 경상북도 경북도의회와 간담회 "국민통합 정책 추진 적극 협력"
입력 2022-11-15 10:57  | 수정 2022-11-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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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사진 출처 :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사진 출처 : 국민통합위원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전국 17개 시도를 방문하여 국민통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국민통합을 위해 지역과 소통하는 지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오늘 경상북도와 지역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국민통합위원회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는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내재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통합위와 경상북도, 경북도의회는 협약에 따라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문화확산 및 교육·조사·연구 ▴중앙과 지역 간, 지역과 지역 간,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지역협의회 구성·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조 ▴지역 간 연계·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를 만들어 가도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책의 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한길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랑과 선비정신으로 대표되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경상북도가 국민통합에 앞장 서준다면 갈등과 분열을 넘어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국민통합위원회는 이주배경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문화 가정 관련 대안 모색을 위해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배경인 8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한길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장흔성 센터장이 실시한 다문화 이주 관련 경북도의 우수 정책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이주배경인 들이 우리나라 국민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소회에 대하여 경청했습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경상북도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추모비를 헌화하고, 경상북도 독립운동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기념관을 둘러보기도했습니다.

김한길 위원장은 “경상북도는 독립유공자분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조국 독립에 앞장서 주신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국민통합의 첫걸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국민통합 관련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지역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재우 기자 / shince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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