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주하
에너지가격 고공행진에 7월도 46억 달러 무역적자…14년 만에 4개월 연속
입력 2022-08-01 19:00  | 수정 2022-08-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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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글로벌공급망 위기에 우리 경제 동력인 수출마저 둔화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46억 7천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넉달 연속으로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일입니다.

국제에너지 가격 고공행진 탓에 해외에서 수입하는 원유와 가스가 1년 전보다 88억 달러 늘어나 적자폭을 키웠습니다.

우리나라 수출 최대국인 중국의 봉쇄 여파로 대중 무역수지도 30년 만에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해 정부가 긴급 종합 수출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그나마 최근 국제에너지 가격이 주춤하고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확대한 덕분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하락 중이죠.

하지만 경유 가격은 여전히 리터당 2천 원대 가까이 형성돼 있어 역전현상은 여전합니다.
왜 그런지 박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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