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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 진화하는 'AI 구급차'…영상으로 상태 파악, 최적 병원 찾아
입력 2021-10-18 19:20  | 수정 2021-10-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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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바삐 움직이는 구급차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AI가 환자의 영상과 구급대원의 음성을 종합해 상태를 파악하고, 최적의 병원을 찾아 자료를 전송합니다.
진화하는 구급차를 AI앵커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김주하 AI앵커입니다.

119구급차 내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구조대원이 살핍니다.

"흉통 호소하고 있고, 활력 증후 측정 부탁드립니다."
"측정하겠습니다. 혈압 135에 78입니다."

측정한 수치는 인공지능이 곧바로 알아듣고 화면에 표시됩니다.

환자 상태는 영상과 함께 도착하는 병원에 대기 중인 의사에게 전송됩니다.


인공지능을 결합한 구급차인데, 증상에 대한 빠른 판단으로 적합한 병원도 찾아줍니다.

▶ 인터뷰 : 구수현 / 광주남부소방서 월산119센터 소방교
- "환자들이 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병원으로 전달해서 의사들도 빠르게 판단해서 환자의 처치, 진료를 준비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는 충남 곳곳을 누빕니다.

충격을 완화하는 전동형 들것이 있고, 신생아를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카트와 모니터도 갖추고 있어 움직이는 산부인과로 불립니다.

▶ 인터뷰 : 오병현 / 충남 논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
- "농촌 지역 특성상 병원이 원거리이다 보니까 임산부들이 산부인과 가기가 어려움이 있어요."

구급대원의 손을 덜어주면서, 골든타임도 지키는 첨단 구급차는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I 앵커였습니다.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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