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이상의 고액 진료비를 쓴 환자들이 전체 건강보험 급여비의 4분의 1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병의원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300만 원 이상인 환자를 분석한 결과 최고액 진료비 환자는 22억 247만 원을 쓴 30대 혈우병 남성 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진료비 가운데 21억 9천여만 원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해 가장 많은 혜택을 봤습니다.
공단은 1억 원 이상 고액 환자들의 전체 건강보험 급여비의 4분의 1 가량 혜택을 보고 있다며 고액 환자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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