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덕수궁에서 '2010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축제'를 엽니다.
이번 축제는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인 사연을 찾아내고 현대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특히, 덕수궁의 궁정연회 분위기를 연출한 덕홍전 전시장에서는 조명과 전화, 커피 등 근대 문물을 처음 받아들일 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관료들이 고종에게 전화할 때는 큰 절을 네 번 하고 무릎을 꿇고 수화기를 들었다는 이야기 등이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됩니다.
[오상연 / art@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축제는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인 사연을 찾아내고 현대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특히, 덕수궁의 궁정연회 분위기를 연출한 덕홍전 전시장에서는 조명과 전화, 커피 등 근대 문물을 처음 받아들일 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관료들이 고종에게 전화할 때는 큰 절을 네 번 하고 무릎을 꿇고 수화기를 들었다는 이야기 등이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됩니다.
[오상연 / art@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