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일하던 40대 중국동포가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채 발견된 지 5일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5일 저녁 구평동의 모 공장 옆 골목에서 중국동포 42살 차 모 씨가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어제(9일)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2년 전 한국에 입국한 차 씨는 친척이 운영하는 모 인테리어 공장에서 일하며 기숙사에서 홀로 생활해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뺑소니 사고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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