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60% "추석 앞두고 스트레스"
입력 2010-09-10 10:30  | 수정 2010-09-10 11:36
상당수 직장인들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0%에 달했습니다.
스트레스 원인으로는 경제적 부담이 가장 많았고 귀성·귀경길 교통체증, 결혼문제 등에 관한 가족들의 잔소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추석 비용으로는 10만 원에서 30만 원을 예상한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지만 많게는 3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를 예상한 응답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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