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페스티벌' 열어
입력 2010-09-09 14:35  | 수정 2010-09-09 14:35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지역의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100명을 초청해 '해피 추석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울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현대차 봉사단 20여명이 지원한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김치, 송편, 모듬전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습니다.
결혼이민자들은 또 한복 착용 체험과 함께 윷놀이, 떡 매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다가오는 명절분위기를 한껏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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