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오늘(9일)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열린 나눔이 만드는 초록 세상 바자회는 기증 의류 8천여 점과 기부물품 4천여 점 등 총 1만 2천여 점이 판매됐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어린이 환경교육사업, 농어촌·도서지역 환경도서 보급사업 등 소외아동의 환경교육 격차를 없애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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