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실버축구단 '서울대표팀' 창단
입력 2010-09-09 11:55  | 수정 2010-09-09 11:55
노년층의 건강과 축구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한 서울시 실버축구단 '서울대표팀'이 창단했습니다.
서울대표팀은 허윤정 감독과 김정남 김호 이회택 등 국가대표나 실업팀 출신 선수 28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연령은 68.5세입니다.
서울대표팀은 허윤정 감독을 중심으로 자치구 실버축구팀이나 유소년팀에게 기술지도를 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자치구마다 1팀씩 25개 '자치구 실버 축구팀'을 창단해 서울 대표팀과 함께 '서울시 실버축구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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