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과 캐나다 간 쇠고기 수입재개 협상이 이달 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캐나다 측에서 기술협의를 열자고 제안해 검토하고 있다"며 "9월 중 개최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광우병이 발생한 캐나다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중단했고, 캐나다는 지난 2007년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획득한 다음 한국시장의 재개방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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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광우병이 발생한 캐나다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중단했고, 캐나다는 지난 2007년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획득한 다음 한국시장의 재개방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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