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이행 실적을 계열사 최고경영자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타워에서 열린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시대적 대세라며 앞으로 상생협력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해 CEO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그룹은 이에 따라 계열사별로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재설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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