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남동부, 5만여 명 홍수 대피령
입력 2010-09-06 19:00  | 수정 2010-09-06 21:03
지난 주말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폭풍우와 홍수로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적어도 300채의 집이 물에 잠겼습니다.
호주 당국은 빅토리아주에 재난 경보를 발령하고 5만 3천여 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또, 추가로 1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될 우려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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