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동수 "신한 사태, 당국 할 일 상의할 것"
입력 2010-09-06 18:25  | 수정 2010-09-06 21:01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신한금융지주가 신상
훈 사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당국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게 있는지 금융감독원과 상의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능하면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문제 해결이 됐으면 제일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굉장한 물의를 빚는 형태로 진전되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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