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사정위원장에 최종태 교수 내정
입력 2010-09-06 17:45  | 수정 2010-09-06 18:51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에 최종태 서울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최 노사정위원장 내정자는 올해 71세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장과 최저임금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정보원 2차장에 민병환 국정원 국장, 3차장에는 김남수 국정원 국장, 기조실장에는 목영만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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