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어린이안전시스템 5개교서 추가 가동
입력 2010-09-06 16:15  | 수정 2010-09-06 16:15
초등학생이 위험지역에 가거나 등·하교 때 경로를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하는 서비스가 5개 초등학교에서 추가로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곳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시범으로 한 데 이어 마포구 서교, 양천구 남명, 영등포구 대동, 은평구 상신, 중랑구 면목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대상 학생은 7개교 2천백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은 초등학교 주변 반경을 '어린이 안전존'으로 설정하고 CCTV와 전자태그 감지기를 설치해 어린이가 착용한 목걸이 등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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