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중고생 하루 44명 학업 중단
입력 2010-09-06 15:30  | 수정 2010-09-06 17:55
지난해 서울시내 초중고교에서 하루 평균 44명의 학생이 가출이나 장기결석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정상천 서울시 교육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초등학생 5,100명과 중학생 5,300명, 고등학생 5,800명 등 총 1만 6천여 명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은 부적응과 가출·장기결석 등의 사유가 많았고, 중학생의 경우 가출·장기결석, 부적응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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