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랩어카운트 잔고 34조 원까지 급증"
입력 2010-09-06 13:45  | 수정 2010-09-06 13:45
종합자산관리 상품인 랩어카운트 잔고가 올해 말 34조 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미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랩 어카운트가 주요 자산관리상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초만 해도 5조 원에 불과했던 랩 잔고는 지난 7월 기준으로 29조 7천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2조 4천억 원인 자문형 랩의 잔고는 높은 인기로 인해 올해 말까지 4조 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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