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10일 공청회 개최
입력 2010-09-06 13:45  | 수정 2010-09-06 13:45
경기도가 제안하고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기로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오후 양재동 aT센터에서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 해당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을 가로질러 경기 남북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 철도가 생기면 경기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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