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보급 중요문화재 인터폴 공개수배
입력 2010-09-06 12:10  | 수정 2010-09-06 13:06
국내에서 도난당한 국보와 보물 등 중요 지정문화재 29점이 인터폴을 통해 공개 수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도난당한 문화재가 해외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문화재청의 의뢰를 받은 국보나 보물급 등 중요문화재 29점의 사진과 특징이 수록된 자료를 인터폴을 통해 수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배하는 문화재는 국보 238호로 지정된 '소원화개첩'과 보물로 지정된 남원 실상사 '백장암 석등', 강화 백련사 '철조아미타불좌상' 등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