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 행복한 학교' 부산에서도 개학
입력 2010-09-06 11:20  | 수정 2010-09-06 11:20
SK그룹은 지방자치단체, 해당 지역 교육청과 함께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학교'를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개학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행복한 학교에선 강사 20여 명을 뽑아 장림·범일·서동 초등학교 등 부산지역 5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 600여 명에게 방과 후 교육을 하게 됩니다.
SK그룹은 올해 3월 서울에서 행복한 학교를 열어 강사 채용으로 사회적 일자리 320개를 창출했고, 학생 2천200여 명이 방과 후 교육을 저렴하게 받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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