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균 "지경부, 파생상품 350억 손실"
입력 2010-09-06 09:45  | 수정 2010-09-06 09:45
지식경제부가 내부 지침을 어기고 파생상품에 투자해 350억 원의 손실을 보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지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지경부가 한전 전력산업기반 조성센터를 통해 주가지수연계펀드에 투자해 350억 원을 손해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지경부는 자산운용지침을 통해 투기상품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고 있다며, 정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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