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혁신도시 부지 분양률 평균 30% 불과
입력 2010-09-06 09:45  | 수정 2010-09-06 09:45
전국 9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민간 용지 분양률이 평균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혁신도시 9곳에 조성된 유상공급 토지 2천18만 2천 제곱미터 중 7월 말까지 32.8%가 분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 105곳 가운데 용지매입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42곳에 불과했고, 산업체와 대학, 주택용지과 같은 민간부문은 분양이 1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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