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딸 채용문제로 물의…송구합니다"
입력 2010-09-06 05:30  | 수정 2010-09-06 07:22
현정부 최장수 장관인 유명환 장관이 결국 딸 특채 논란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3일 오전 입장 표명 이후에도 비판적인
여론이 계속되자 유 장관은 다음 날 사의표명을 했고
이 대통령도 이를 수용했는데요. 딸 특채 논란이 벌어진 지
사흘만에 유장관은 2년 7개월을 이끌어온 외교부를 떠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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