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민 81% "경제 상황 열악"
입력 2010-09-06 06:55  | 수정 2010-09-06 08:05
미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지금의 경제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경제난의 책임이 전 정권인 조지 부시 행정부에 있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이 전국의 성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는 경제사정이 열악하다고 답했으며, 경제가 좋다는 응답비율은 18%에 불과했습니다.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3%는 부시의 공화당 책임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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