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블레어 "이라크 침공은 필요한 조치"
입력 2010-09-06 03:00  | 수정 2010-09-06 03:00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2003년 미국과 함께 이라크를 침공하기로 한 결정이 필요한 조치였다고 옹호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자신의 회고록 '여정'의 출간을 계기로 미국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축출하지 않았다면 다른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어 전 총리는 다국적군 전사자와 이라크의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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