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 상가 돌진…6명 부상

오늘(4일) 오전 11시25분쯤 인천시 모래내시장 입구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 상가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음식점의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손님 황모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자전거를 피하려다 인도 쪽으로 운전대를 틀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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